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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산불피해주택복구를 위해 건축설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로피해를 입은 의성.
의성군이 13일 의성지역건축사회와 산불피해주택복구를 위한 건축설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은 의성지역건축사회와 산불피해주택복구를 위한 건축설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산불로피해를 입은 군민.
고장나거나 안전에 문제가 생겨도 제때 조치를 받기 어려운 상황.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전국 최초로 이런 전세 사기피해주택에 시설 보수 비용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권지웅 /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장> "임대인이 없으니까 안 고쳐.
안동시 일직면 명진리에 마련된 선진이동주택모습.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발생한 산불은 1986년 이후 집계된 산불 통계치로는 역대 최대인.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하게 시설 보수가 필요한 전세사기피해주택에 공사비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9일부터 전세사기피해주택긴급 관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피해주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를 위해 주거·생계 안정, 농업·소상공인 지원, 마을 공동체 복원, 2차피해예방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주택전소 가구에는 최소 1억 원 이상이 지원되며,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비용은 전액 국비로 부담된다.
일정이 맞으면 의성군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 군의원이 직접 현장을 살펴본 산불피해주택만 250여채가 넘는다.
지역구 내에서 산불로 화재피해를 입은주택거의 대부분을 헤아릴 정도다.
그가 이토록 현장을 누빈 건.
의성군은 의성지역건축사회와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대형 산불로 초토화된 청송 달기약수탕 상가의 철거 장면.
청송군청 제공 청송군은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피해를 입은주택과 상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7일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피해신고자 중 청송군에 주민등록.
따른 2차피해나 환경오염, 도시 미관 훼손 등의 우려가 커 신속한 철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안동시는 오는 15일까지피해주택철거를 마치겠다는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30일 기준, 총 621동의주택을 철거해 현재 약 45% 진척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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