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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부지 조성 공사 기간 연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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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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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부지 조성 공사 기간 연장과 관련,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달 28일 제출한 기본설계안을 보완하는 대신 자신들이 주장이 타당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9년 12월 말 적기 개항’이라는 정부의 방침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의미여서.


부산시가 지난해 1월 개최한 가덕도신공항비전과 전략 선포식에서 선보인 가덕도신공항홍보 영상.


부산시 제공 부산 가덕도신공항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참여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기존보다 2년 연장된 공사기간(108개월)을 담은 기본설계를.


2029년으로 예정된신공항개항 시점이 상당 기간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신공항건설공단 제공 정부가 공언한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2029년 12월 개항에 적신호가 켜졌다.


신공항건설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최근 공사 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에 제안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가덕신공항이 들어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경.


부산시의회는 2029년 적기 개항을 촉구하는.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축인 가덕신공항의 적기 개항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부울경 발전 전략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가덕신공항이 들어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경.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실에서 당시 김태년 원내대표가 전화를 붙든 채 격앙된 목소리를 내질렀다.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용역비 예산 선반영에 미적대자, 민주당은 강하게 밀어붙였고, 같은 당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법 절차에 어긋난다"고 주저했지만.


2029년 개항 예정이던 가덕신공항이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비상식적인 기본설계안 제출로 개항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http://gprun.co.kr/


가덕신공항예정지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경.


현대건설은 설명 자료에서 "해외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든 최대 규모의 해상공항공사이자 난도가 높은 공사"라며.


ⓒ 부산시 2029년 조기 개항을 못 박았던 부산 가덕도신공항이 예정보다 늦게 문을 열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토부가 바로 해명에 나섰고, 지역이 크게 반발하는 가운데 예정된 결과라는 반응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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