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을 계상하면서 과소계상 의혹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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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풍이 환경개선충당부채로 390억원을 계상하면서 과소계상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융풍 본사.
연간 1000억원 이상을 환경개선에 투자한다는.
영풍의 환경개선충당부채가 연간 목표액의 절반에 못미치며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실제 집행해도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영풍이 환경개선충당부채로 쌓은 금액은 390억원이었다.
2023년 853억원과 견줘보면 1년새.
영풍의 환경개선충당부채'과소계상'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연간 1000억원 이상을 환경개선에 투자한다는 영풍 주장과 달리 환경개선 투자금을 미리 비용으로 설정하는 '환경개선충당부채' 적립액이 지난해 300억원대에 그쳤다.
축소와 고금리 대출 대환 등으로 이자비용은 전년 대비 30% 감소할 것이고,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해충당부채(2500억원)가 수익에 반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9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오플로우의 감사인 한울회계법인은 의견 거절 배경으로 '감사 절차 제약'을 꼽았다.
한울회계법인은 "우발부채및충당부채,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 및 사업용 고정자산에 대한 손상평가 등에 대해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할 수.
해도 5조원가량의 이자를 부담한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작년 신한울 원전 2호기 준공과 관련해 원전 사후 처리복구 항목으로충당부채가 2조원가량 새로 반영된 것도 한전 빚을 늘리는 데 영향을 줬다.
한전의 심각한 재무 위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지난해에도 약 5조원의 이자를 부담한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지난해 신한울 원전 2호기 준공에 따라 원전 사후 처리복구 항목으로충당부채가 2조원가량 새로 반영된 것도 한전 빚을 늘렸다.
한전의 재정 악화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전후로 국제 에너지.
해도 5조원가량의 이자를 부담한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작년 신한울 원전 2호기 준공과 관련해 원전 사후 처리복구 항목으로충당부채가 2조원가량 새로 반영된 것도 한전 빚을 늘리는 데 영향을 줬다.
한전의 심각한 재무 위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차입금은 1조1000억원 감소했지만, 지난해 신한울 원전 2호기 준공과 관련해 원전 사후처리 복구 등충당부채가 2조1000억원 증가했고, 법인세부채등 기타부채가 1조7000억원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부채비율(총자본 대비 총부채)은 2023년 534%에서.
고금리 대출 대환 등으로 이자비용은 전년 대비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해충당부채2500억원이 수익에 반영되는 점을 고려하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940억원(당기순이익률 4.
6%)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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