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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이 17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

아무런 설명 없이 'Bela' 네 글자만이 적혀 있다.

/트루스소셜 도널드트럼프미국 대통령 소셜미디어에 느닷없이 ‘벨라(Bela)’라는 의미를 알기 어려운 게시글이 올라와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도널드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2월 28일 미 워싱턴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마중하고 있다.

[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 갔습니다.

7시간 뒤에트럼프미 대통령과 만나는데요.

같은 편이었던 미국, 오히려 푸틴 대통령 만나고 압박을 하는 모양새인데요.

트럼프·젤렌스키 18일 백악관 회담 ‘영토 양보’ 3자 회담 제안 나설 듯 도널드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미군 엘먼도프 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앵커]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노 딜'로 끝났고 이제트럼프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만납니다.

러시아의 영토양보 요구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절대 불가를 외칩니다.

운암산 우미린

하지만트럼프가 러시아 편에 서면서 압박이 점점 더.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의 중대 고비를 앞두고 급박한 외교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도널드트럼프미국 대통령의 SNS에 의미를 알기 어려운 게시글을 올려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전 8시31분.

도널드트럼프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 회담을 앞두고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회담을 하루 앞둔 현지 시각 17일 밤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